더메디컬10 의학의 소소한 최전선- 돌연변이와 암, 그리고 코끼리의 역설 암은 세포 분열과 복제 과정에서의 오류로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몸집이 크고 오래사는 동물은 더 많은 세포에서 더 많은 분열과 복제가 더 오랜 기간동안 일어나기 때문에 응당 암발병률도 높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코끼리와 고래는 암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반면, 쥐는 사람보다 훨씬 작고 수명은 30배 이상 짧지만 암 발병률은 사람과 비슷합니다. 이같은 어처구니 없음에 대해 과학자들은 페토의 역설이라고 불렀습니다. 1970년대 등장한 페토의 역설은 오랫동안 인정되어 왔지만 이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기술 발전은 이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의학정책신문 11월호에 실렸습니다. https://www.themedical.kr/news/articleView.htm.. 2022. 12. 31. 의학의 소소한 최전선-느린 청자고둥에서 빠른 인슐린을 찾다 이번에 창간한 보건의료정책 전문지 에서 "의학의 소소한 최전선"이란 제목으로 만화를 연재합니다. 은 월간 신문으로 전국의 국립대학교 병원 및 여러 병의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웹으로 보실 분은 이쪽으로! http://www.themedical.kr/news/articleView.html?idxno=135 느린 청자고둥에서 빠른 인슐린을 찾다 - 더메디컬 www.themedical.kr 2022. 8.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