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3 <어린이 독서평설> 2021년 7월호 2021년 7월호. 2021. 7. 7. 위장한 공룡 공룡의 삶에 관한 이야기는 화석화된 색소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지만, 과학자들은 아직도 색소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2016년 9월에 고생물학자들은 멜라닌소체(melanosomes) 잔류물로 공룡의 서식처를 추론했다. 멜라닌소체는 피부에 있는, 색소를 함유한 세포소기관이다. 골든래트리버 크기 정도의 얼룩덜룩한 공룡인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는 위장 무늬를 가졌고, 이는 아마도 숲속에 숨는 데 도움이 됐을 거라고 제이콥 빈더(Jakob Vinther)와 동료들은 말한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빈더는 프시타코사우루스가 “먹이 사슬의 밑바닥에 있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눈에 띄지 않아야 했습니다.” 고대 색소(ancient pigments)를 식별하는 것은 공룡 생물.. 2021. 1. 6. <어린이 독서평설>. 2012년 1월호. 오랫만에 어린이 잡지 도비라 삽화. 고생물학자 박진영 선생님이 글을 쓰신다길래 선뜻 그림 의뢰를 수락했다. 2021. 1. 3. 이전 1 다음